강원도의회 2019 산불 긴급경영안정자금 원금상환 유예 조치 최종 확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2 14:15:26
  • -
  • +
  • 인쇄
중기부, 원금 상환 기간 연장 최종 확정(11. 25. 시행 예정)
▲ 강원도의회 강정호의원

[뉴스스텝] 강정호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원(국민의힘, 속초1)은 ‘19년 4월 동해안 산불 피해 소상공인들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원금상환 유예 조치의 도입을 도정질문, 5분자유발언, 기고문, 보도자료 등을 통해 그 필요성을 강조했고, 우리 도의 노력과 국회의원실의 협조, 중소벤처기업부의 결단으로 원금 상환 기간의 연장이 최종 확정됐다.

2019년 4월 동해안 산불지역(고성, 속초, 강릉, 동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과 함께 피해 소상공인 207명에게 중기부 긴급경영안정자금 314억원과 강원도에서 2억원의 이자를 지원했다.

- 소상공인 1인당 2억원 한도, 대출금리는 1.5%, 5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조건이었다.

2024년 5월, 고성ㆍ속초산불비상대책위원회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의 원금 상환 기간이 도래하자 원금 상환 기간 연장(5년 → 10년)과 이자 지원을 요청했다.

- 긴급경영안정자금 2억원 대출 시 월평균 원금 상환액은 333만원 정도로, 이 금액은 소상공인에게는 큰 부담일 수 밖에 없다.

이에 강원자치도에서는 2024년 6월부터 11월까지 중기부에 원금 상환 기간의 연장을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연장 대상자는 총 134명으로 고성 90명, 속초 41명, 강릉 2명, 동해 1명이었다.

이러한 강원자치도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산불 피해 이후 코로나19와 고금리ㆍ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위하여,

- 중기부는 원금 상환 기간 연장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원금 상환 기간이 연장 됐고, 이에 발 맞추어, 강원자치도에서도 대출금에 대한 이자 지원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강정호 도의원은“소상공인들의 원금 상환 기간 연장이 최종 확정되는데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신 강원자치도 관계자분들과 중기부에 깊은 감사와 중기부의 과감한 결단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중기부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원금 상환 기간 연장은 오는 11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멀리 안 가도 돼요” 동대문구 장안1수변공원에 눈썰매장…2월 8일까지 무료 운영

[뉴스스텝] 중랑천을 따라 걷다 보면, 여름이면 물소리로 가득하던 야외수영장 부지가 있다. 겨울엔 텅 비기 쉬운 그 공간이 ‘눈’으로 채워진다. 서울 동대문구가 장안1수변공원 야외수영장 부지(장안동 19-6 일대)에 ‘동대문구 눈썰매장’을 열고, 주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운영 기간은 2025년 12월 30일부터 2026년 2월 8일까지다. 구는 시설 정비와 위생·안전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고,

장성군, 2일 삼계·황룡면 주민자치회 위원 신규 위촉

[뉴스스텝] 장성군 삼계·황룡면이 2일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삼계면 행정복지센터와 황룡면 문화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두 지역은 위원 공백을 최소화하고, 주민자치회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가 모집을 추진해 왔다. 주민자치 기본교육 이수 등 필요할 절차를 거쳐 최종 임명된 위원은 삼계면 9명, 황룡면 7명이다.임명장을 받은

광주광역시, ‘지금이 골든타임’…행정통합 속도전

[뉴스스텝] 광주시가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재명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오는 6월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을 선출하기 위해서는 법적 절차를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공식 선언한데 이어 4일 오후 2시30분 주요 간부들을 시청으로 소집, 행정통합 추진을 위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