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화천군수,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violence '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동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1 14:20:30
  • -
  • +
  • 인쇄
▲ '#ENDviolence '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

[뉴스스텝] 최문순 화천군수가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ENDviolence '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로부터 참가자로 지정받은 최문순 군수는 21일 군청에서 기념촬영 후"아동들의 인권은 우리 세대가 챙겨야 할 의무로서 단 한 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캠페인의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END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으로 분쟁과 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 상황에 놓인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를 담아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최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노이업 화천군의회 의장, 안용식 화천경찰서장, 염홍림 화천소방서장을 각각 지목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아산시, 신정호정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으로 새로워진다

[뉴스스텝] 아산시가 충청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신정호정원을 ‘빛의 정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시는 지난 14일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정호정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위한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신정호 일원(아산시 신정로 616) 약 2.3km 구역에 야간조명 연출을 도입해 밤에도 머무는 체류형 정원으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다.‘아산의 수호자, 빛으로 깨어

영동군,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 ‘노트르담 드 파리’ 운영

[뉴스스텝] 충북 영동군청소년수련시설연합회는 지난 15일,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감수성과 창의력을 함양하기 위한 2025년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38명과 인솔자 2명을 포함한 총 40명이 참여했다.참가 청소년들은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되는 세계적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내한공연을 관람했으며, 공연 해설자료 제공과 공동체 예절 교육 등 다

대전시 ‘교통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

[뉴스스텝] 대전시는 17일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청 대강당에서‘교통사망사고 제로 대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교통 관련 기관․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 구현을 다짐했다. 대전의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0월까지 53명이 사망했다. 전년 대비 43% 증가한 추세로 시는 안전불감증과 운전자 인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