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바르게살기운동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4 14:20:26
  • -
  • +
  • 인쇄
▲ 정초립 강북구의원(중앙)과 바르게살기운동 강북구협의회(회장 이용희) 임원진들 [사진=강북구의회 제공]

[뉴스스텝] 서울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지난 13일, 강북구의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강북구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에서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과 안전 문화 정착, 시민의식 함양, 회복 운동에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강북구협의회 임원진이 참석해 서울특별시 강북구의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를 통해 강북구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 강북구협의회는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강북구청 및 강북구의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초립 의원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이다. 우리 지역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끌어내기 위해 봉사하시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이 운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속초시립도서관,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 인문학 특강 개최

[뉴스스텝] 속초시립도서관은 오는 9월 18일 오후 7시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시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 ‘기후위기에서 기후회복으로’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2025 사시사철 인문학’ 시리즈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강연자는 대기과학자이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로 활동 중인 조천호 교수다. 조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로만 보지 않고, 인류 공동체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약물 오·남용 예방과 자극적 상품명 개선으로 군민 건강 보호 촉구

[뉴스스텝] 칠곡군의회 오용만 의원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칠곡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활동과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오 의원은 “최근 청소년층을 넘어 노인층에서도 의약품 남용 문제가 심화되고 있으며, 사회 전반적으로 마약류 상품명이 자극적으로 사용되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우려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

오경훈 진주시의원, 자치법규 다듬고 읍면동위원회에 힘 싣는다. “모두가 누리는 무장애도시 진주”

[뉴스스텝] 진주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가 전부개정되면서 적용대상 개별시설의 범위가 확대되고, 시와 읍면동의 무장애도시추진위원회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오경훈 진주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부개정조례안이 제26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16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최종 가결되면, 공원, 공공건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외에도 통신시설과 그밖에 편의시설 설치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