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의령 전국 분경야생화 작품전시회 18일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12 14:30:25
  • -
  • +
  • 인쇄
홍의장군축제 기간 열려...18일부터 21일까지
▲ 2024 의령 전국 분경야생화 작품전시회 18일 개최

[뉴스스텝] 의령군은 오늘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홍의장군 축제 기간 의병박물관 중앙광장에서 ‘2024 의령 전국 분경야생화 작품전시회’를 갖는다.

18일부터 “우리꽃, 의령으로 들어 오다”를 주제로 전국의 분경야생화 2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전국 각지의 훌륭한 작품들이 경이로운 자태를 의령에서 뽐낼 뿐만 아니라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진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분경야생화 전시회는 제49회 홍의장군 축제에 맞추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오후 1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우리꽃의 우수성과 분경야생화에 대한 저변 확대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하는 대한민국분경야생화협회 의령군지부 황인경 회장은 “매년 좋은 작품을 준비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