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독도 사랑 작은 음악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5 14:50:28
  • -
  • +
  • 인쇄
2024 독도의 날 정향(情鄕) 봉화교육 독도를 품다
▲ 2024 독도의 날 정향(情鄕) 봉화교육 독도를 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2024년 10월 25일, 독도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독도 사랑 주간" 및 독도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독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독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독도 사랑 작은 음악회에서는 대금 연주와 함께하는 감동적인 음악 공연이 펼쳐졌다.

독도를 주제로 한 노래와 연주를 통해 독도에 대한 사랑과 자긍심을 마음껏 표현하며, 관객들과 특별한 순간을 나누었다.

이와 함께 진행된 독도 사랑 퀴즈는 참여자들에게 독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하고,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독도는 우리 땅' 댄스 챌린지에서는 직원들이 한데 모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춤을 추며 독도에 대한 애정을 즐겁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록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독도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독도 수호 의지를 키워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강조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도의회 박윤미 도의원,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미흡’ 강력 질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의원은 5일 열린 강원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의 타당성 검토 결과 ‘미흡’ 판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박 의원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최근 완료한 타당성 검토 결과, 해당 사업이 경제성·재무성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이 상태로는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렵다”고 지적했다.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결과, 순현재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뉴스스텝] 천안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을 열고 일생활 균형을 통한 저출생 대응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과 정책수요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 일·생활, 출생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기업 사례 공유, 시민과 패널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제주콘텐츠진흥원, 나도 웹툰 작가가 되어볼까? AI로 만드는 웹툰 창작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제주지역 콘텐츠 창작 생태계 확장을 위해 ‘AI와 함께하는 웹툰 창작 인큐베이팅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도구를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웹툰 스토리 기획, 시나리오 제작, 이미지 생성, 일관된 캐릭터 스타일링, 포토샵 편집 과정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는 챗GPT(ChatGPT), 미드저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