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20일, 해외 아티스트 첫 내한 공연 ‘색스백’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0 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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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군 20일, 해외 아티스트 첫 내한 공연 ‘색스백’ 개최

[뉴스스텝] 양구문화재단 3월의 기획공연 ‘색스백’이 3월 20일 저녁 7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양구군에서 첫 번째로 개최하는 해외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으로, 프랑스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관악 앙상블 팀 ‘색스백’의 색소폰의 창시자 아돌프 삭스의 유산을 바탕으로 구성된 ‘회귀와 비극적인 사랑’이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프랑스 6인조 앙상블 ‘색스백’은 색소폰과 클라리넷, 트럼펫의 창의적이고 섬세한 연주로 영화음악, 클래식 고전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면서 기존 관악 공연의 틀을 깨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단호하고 현대적이며 대담한 연주로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문화 활성화 증진을 위해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는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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