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용 전남도의원,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 유치 등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8 15:05:33
  • -
  • +
  • 인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결혼이주여성 가족 우선 선정 제안
▲ 여수지역 결혼이주여성 간담회(7월 6일)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최병용(더불어민주당, 여수5) 위원장은 지난 7월 6일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개선과 범죄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해법 찾기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여수이주민센터에서 주최하고 최병용 위원장, 여수지역 결혼이주여성 19명과 전남경찰청 외사협력관이 참석해 외국인 근로자 정책 등과 관련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결혼이주여성들은 “불법취업 문제로 2026년부터는 결혼이민자가 초청할 수 있는 계절근로자가 2촌 이내로 줄어든다”면서 “결혼이민자들이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절근로자 초청 시 결혼이주여성의 가족을 우선 선정”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전남경찰청 외사협력관은 “최근 불법체류자의 차량구입과 보험가입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불법체류자가 보험을 가입해도 피해보상을 받지 못해 국민 피해가 적지 않다”며 주변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최병용 위원장은 “결혼이주여성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제도는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체류자 문제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범죄예방 홍보와 함께 제도적 보완이 병행돼야 한다”며 “도의회에서도 실효성있는 정책 마련과 제도 개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상시 접수 및 운영

[뉴스스텝]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정기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검진 대상은 9세(2017년생) 이상 18세(2008년생)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으로, 대상자는 본인 부담 없이 기본검진과 선택검진, 확진검사(2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주기는 3년이며, 최초 검진 후 3년이 지난 경우, 재검진이 가능하다. 다만, 다른

김해시서부보건소 ‘더 나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만드는 건강공동체!’ 진영읍건강위원회 발대식 개최

[뉴스스텝]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27일 진영읍 김해시청소년수련관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진영읍건강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주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고,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직접 기획·운영하게 될 진영읍 건강위원회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는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축사 및 격려사

경북교육청, 2년 연속 재정집행 목표 달성!!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 결과, 2024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교육부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보통교부금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교육부 집행 목표인 96%(5조 7,413억 원)를 웃도는 97.04%(5조 8,035억 원)를 집행해, 목표 대비 622억 원을 초과 집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경북교육청의 예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