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김주웅 도의원, “전남 해양수산과학원 논문 등재 ‘전무(全無)’“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3 15:05:36
  • -
  • +
  • 인쇄
소속 연구원 올 연구 논문 한 건도 없어, 2년간 논문 등재 단 2건에 불과
▲ 전라남도의회 김주웅 도의원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김주웅(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지난 11월 6일 열린 해양수산과학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구원들의 2025년 연구 논문 등재 실적이 전혀 없음을 지적하며, 연구기관의 성과 공백 해소를 촉구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어민들의 수산업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약 55명의 연구 인력을 채용하여 운용 중이지만, 의원 요구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해양수산과학원 소속 연구원들의 논문 등재 실적은 전혀 없고 작년 역시KCI급 논문도 단 2편 등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공 해양 유관 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같은 기간 학술 논문 등재 실적이 323건에 이르는 등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 의원은 “해양수산과학원이 연구기관으로서 논문 등재 실적이 한 건도 없다는 것은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도민들의 소중한 혈세로 운영되는 연구기관인 만큼 성과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학술 논문 등재는 연구원의 연구 능력을 입증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다”며, “학술용역사업도 한 건도 없다는 것은 대외적으로 해양수산과학원 연구원의 연구 능력에 신뢰도가 없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다”고 꼬집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산업부, 한-네덜란드 반도체·양자 기술개발 협력으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 공동 대응한다.

[뉴스스텝] 산업통상부는 1월 14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네덜란드 경제부와 공동으로 제4차 한-네덜란드 혁신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양국은 2016년부터 전 세계 48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공동기술개발 플랫폼인 유레카 네트워크를 통해 양측 R&D 전문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네덜란드 기업청(RVO)을 중심으로 기술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국장급의 혁신공동위원회를 격년으로 운영

국토교통부, 국민 선택 늘어난 고속철도 … 2025년 약 1억 1,900만 명 이용

[뉴스스텝] 국민의 일상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은 고속철도 이용객이 1억 1,870만 명으로 전년보다 2.6%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간선철도(고속 +일반)가 1억 7,222만명(고속 1억 19백만 +일반 53백만)의 승객을 수송하며 전년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5년 고속철도 이용객은 약 119백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KTX 93백만명(일 25.4만명),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40회 한국합창심포지엄 ‘올해의 합창단’ 선정

[뉴스스텝]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사)한국합창총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0회 한국합창심포지엄’에서 '올해의 합창단'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합창단은 12일부터 14일까지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에서 열린 심포지엄에 공식 초청돼 표창을 받고 기념 공연을 선보인다.이번 수상은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해 제70회 정기연주회에서 선보인 창작합창음악극 ‘Season of 순천’이 높은 예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