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PLAY 무등풍류 뎐”조선의 일상 속으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9 15: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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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온 가족이 즐기는 오감만족 전통문화 축제
▲ PLAY 무등풍류 뎐 포스터

[뉴스스텝]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6월 1일 오후 1시, 전통문화관에서 2025년 두 번째 ‘PLAY 무등풍류 뎐’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으로의 시간여행-암행어사, 변사또를 찾아라!'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중심으로, 지난 5월 11일 첫 번째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관람객들에게 조선시대 마을의 일상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역사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광주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공간인 전통문화관이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통과 현대를 잇는 몰입형 체험, 조선시대의 일상을 만나다.
‘무등풍류 뎐’은 조선시대의 절기와 명절, 그리고 당시의 생활상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융복합 전통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마을을 배경으로 시민이 직접 암행어사가 되어 탐관오리 변사또를 단죄하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며, 관람객들은 조선시대 직업과 신분 체험, 전통놀이, 공예 등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직업인 도사, 떡장수, 소리꾼 등으로 분장한 배우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엽전을 획득하고, 신분제도와 직업 이야기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다. 투호놀이, 소고놀이, 판소리 배우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도 마련된다.

또한 퍼포먼스형 떡메치기 체험과 함께 인절미, 절편 등 전통 간식도 맛 볼 수 있으며, 창포비누 만들기, 전통부채 만들기 등 창의력을 자극하는 공예 체험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관람객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조선시대 인물로 분장한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며 엽전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엽전은 추억의 놀이 체험이나 기념품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데 도음이 된다.

오후 3시부터는 전통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조선시대 마을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전통음악과 연희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두 번째 무대는 광주광역시 무형유산으로, 1960년대까지 구전되다 맥이 끊긴 후 1999년 광주광역시 북구의 전통 민속문화 계승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복원된 ‘용전들노래보존회’의 들노래 '여어루 상사뒤여' 무대가 펼쳐지며 관객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PLAY 무등풍류 뎐 2025’의 모든 체험과 공연은 무료로 운영되며,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후 9월 7일과 10월 12일에도 같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QR코드 기반의 SNS 인증 이벤트와 설문조사를 통해 참여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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