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 검도팀,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우승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7 15: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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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 남자부 단체전 정상… 강배훈 4단부 개인전 3위
▲ 광명시청 검도팀 선수단이 지난 5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뒷줄 왼쪽에서 네 번째 방지훈 코치, 다섯 번째 김윤순 감독.

[뉴스스텝] 광명시는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 검도팀이 제23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남자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경북 영천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광명시청 검도팀은 남자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강배훈 선수는 4단부 개인전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김윤순 감독은 최우수감독상을 받았다.

올해부터 팀을 이끄는 김윤순 감독은 광명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지역 출신 지도자다. 2007년부터 광명시청 검도팀 코치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왔으며, 오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감독으로 부임했다. 올해 전국체전 경기도대표 감독으로도 선임되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청 검도팀이 전국 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광명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검도팀과 배드민턴팀으로 구성돼 있다. 검도팀은 2000년 창단해 감독 1명·코치 1명·선수 10명 등 12명이, 배드민턴팀은 2009년 창단해 감독 1명·코치 1명·선수 7명 등 9명이 활동하고 있다.

검도팀은 올해 주요 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26년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남자부 단체전 우승, ‘2026년 하계 전국실업검도대회’ 7인조 단체전 준우승을 기록했다.

개인전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김상준 선수는 ‘2026년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 통합부에서 우승했으며, 김준호 선수는 ‘2026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통합개인전과 ‘제48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개인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배드민턴팀도 올해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2026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복식 3위, ‘2026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남자복식 준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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