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3 15: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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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예산안 심의를 위한 주요사업 현장 방문
▲ 동해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원들이 13일 북평레포츠 복합시설(갯목길 144 일원) 외 관내 사업 대상지 4곳을 현장 방문했다.

[뉴스스텝] 동해시의회 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3일, 2023년도 예산안의 심도 있는 심의를 위해 관내 주요 사업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전원 참석해 ‘전천 시민여가 힐링공간 조성 부지’와 ‘북평레포츠 복합시설’(갯목길 144 일원) 및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갯목길,묵호5지구,돌산남지구) 등 관내 사업 대상지 5곳의 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담당 부서장으로부터 사업 일반현황과 운영 사업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최명관, 이창수, 최이순, 안성준, 정동수, 김향정, 민귀희)들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진행된 이번 현장 방문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각 사업의 문제점과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안성준 위원장은 “오늘 살펴본 모든 현장들이 지역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최선을 다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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