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양정자동차마을조성 추진위원회-양정초, 미니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업무협약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9 15:30:20
  • -
  • +
  • 인쇄
▲ 북구 양정자동차마을조성 추진위원회-양정초, 미니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업무협약

[뉴스스텝] 울산 북구 양정자동차마을조성 추진위원회는 29일 양정초등학교와 '미니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정자동차마을조성 추진위원회는 마을의 고유성을 담은 미니자동차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양정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학생들이 제출한 디자인은 주민투표를 거쳐 우수작을 선정, 관광상품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날 추진위와 양정초는 미니자동차 개발 프로젝트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자동차 디자인으로 미니자동차를 만들어 관광상품화 할 계획"이라며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관광상품이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양정자동차마을조성 추진위원회는 비영리단체로, 지난 3월 자동차마을조성 선포식을 시작으로 특화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