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모 고교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후속 조치 위해 총괄 대응 본부 가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15 15:20:08
  • -
  • +
  • 인쇄
학교 현장 안정화, 정보 주체 불안 해소책 등 추진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지난 13일 발생한 도내 모 고등학교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다시는 이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인 교육국장을 중심으로 총괄 대응 본부를 가동한다.

도교육청은 모 고등학교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인지하고 3. 14.(목) 개인 정보 보호 담당 및 성적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중등교육 담당 부서에서 학교 현장을 방문, 현재까지 처리현황 및 향후 처리 절차 등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학교에서는 3학년 학생 전체 대상으로 학교장의 공식 사과, 담임 교체 등이 이루어졌고, 같은 날 오후 6시 긴급 학교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학부모와도 관련 사안에 대한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도교육청은 후속대책으로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학교 현장의 혼잡을 최소화하고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학교는 교감, 교육청은 창의정보과로 민원 응대 단일화 창구를 마련하고, △정보 주체 불안 해소를 위해서 유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학교 노력에 대한 사항을 학교 홈페이지 등에 1일 1회 업데이트 실시, △정보 주체에게 개인정보 유출 피해에 대한 피해구제, 상담 등이 가능하도록 정서복지과와도 협업체계를 구성한다.

모 고교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대응책을 추진하는 한편, 감사관의 즉각적인 사안 감사 실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방지 안내 등을 통해 도내 각급 학교 교직원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성적을 포함한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사)함평군새농민회, 함평군 인재양성기금 1백만 원 기탁

[뉴스스텝] 전남 함평군에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함평군은 “지난 26일 (사)함평군새농민회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인재양성기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사)함평군새농민회는 매년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과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사)함평군새농민회 정기근 회장은 “미래 성장의 원동력

인천연구원 30만 학생 위한 ‘인천형 공공 잡월드’건립 제안

[뉴스스텝] 인천연구원은 2025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가칭)아이잡월드 건립 기본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하고, 인천 지역 학생들의 진로 체험 기회 확대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공공 직업체험시설 건립을 제안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시청 반경 10km 내 학생 수는 약 31만 명으로, 이는 현재 국내 유일의 공공 직업체험관인 성남 ‘한국잡월드’ 배후 수요(13.9만 명)의 2.2배에 달하는 압도

파주시, 3월부터 '다문화 특화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개시

[뉴스스텝] 파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 가족이 밀집한 광탄면 지역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산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문화 특화 다함께돌봄센터’조성을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광탄면에 위치한 신산초등학교는 전체 학생 중 다문화 학생이 약 35%를 차지하고 있어, 다문화 아동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돌봄 지원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202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