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 2024년 여름 독서교실 '신문 업고 튀어! 글쓰기 하러'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2 15:35:47
  • -
  • +
  • 인쇄
▲ 김포시청

[뉴스스텝]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4일간 여름 독서교실 ‘신문 업고 튀어! 글쓰기 하러’를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신문을 활용하여 생각을 스스로 정리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글쓰기 수업이다.

‘초등 신문 읽기’ 저자 양춘미 작가와 함께할 이번 수업은 미디어에 노출되어 생각하기 싫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문해력 프로그램이다.

어린이신문을 통해 생각 쓰기와 주제를 파악하는 문해력 키우기, 글의 요지를 찾는 신문 읽기 등 다양한 활동지 작성으로 생각을 정리하고 글쓰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접수는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서 대통령 표창 수상

[뉴스스텝] 오산시는 오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0월 3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우수단체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5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는 전국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 행사로, 올해는 ‘오늘을 여는 소상공인, 내일을 잇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됐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2,000여 명의 소상공인이

가평군, 산불예방 위해 불법소각 집중 단속

[뉴스스텝] 가평군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농촌지역의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이번 단속은 지난 3일부터 산불조심기간 종료 시인 12월 15일까지 관내 전역에서 수시로 진행된다.군은 최근 영농폐비닐과 영농부산물의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읍면별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소각 현장을 적발하고 위반자에게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앞서 군은 봄철 산불조심

가평신용협동조합, 가평군에 어부바 박스‧전기매트 기탁

[뉴스스텝] 가평신용협동조합은 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어부바 박스’ 100개와 전기매트 20채를 가평군에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재 가평신협 이사장과 서태원 가평군수가 참석해 온정을 나눴으며, 기탁된 물품은 가평군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가평신협은 매년 ‘어부바 박스’와 함께 여름용‧겨울용 이불 세트를 꾸준히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