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최근 3년간 산불 원인 43% 가량 인위적 과실…봄철 산불방지 총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30 15: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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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수립 및 추진
▲ 춘천시 최근 3년간 산불 원인 43% 가량 인위적 과실…봄철 산불방지 총력

[뉴스스텝] 춘천시가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최근 2023년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산불 14건 중 인위적 과실로 인한 산불은 전체 산불 발생의 약 43%로 6건이다.

산불 발생 절반 가량이 인위적 과실인 만큼 산불조심 홍보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산불방지대책본부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또한 시는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입산통제구역 관리를 강화한다.

빅데이터에 기반해 산불 다발지역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화기물소지 금지구역 및 화기물 보관함 지정 및 운영을 철저히 할 방침이다.

현재 춘천 내 입산 및 통제구역은 지역 내 산림 약 1만 8,000㏊며, 등산로 폐쇄는 지역 내 등산로는 약 265㎞다.

이어 경각지 등 소각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인력을 배치하고 3~4월은 야간감시조를 운영한다.

산불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산림연접지 내 농업부산물 등을 수거하는 인화물질 제거반을 투입한다.

특히 산림연접지(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했던 논· 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가 전면 금지된 만큼 단속에 만전을 기한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우리안의 소중한 자원인 산림을 해치고, 재산과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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