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드림스타트,‘매직 크리스마스 콘서트’관람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7 15:45:36
  • -
  • +
  • 인쇄
드림스타트 아동·가족 200명 마술 공연 관람
▲ ‘매직 크리스마스 콘서트’공연

[뉴스스텝] 고양특례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매직 크리스마스 콘서트’공연 관람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소외되기 쉬운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수 있었다.

관람을 마친 아동의 보호자는“특별한 날에 온 가족이 함께 마술쇼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고,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화 체험(음악회, 전시회 등), 금융교육,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동과 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체험 기회를 기획해 아동의 건강한 정서 발달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도의원 “가마우지 피해방지 사업, 단년도 반복 아닌 종합대책 필요”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한창수 의원(횡성1)은 지난 11월 6일 실시된 제342회 정례회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가마우지 피해 방지 사업이 매년 단년도 사업으로 반복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중장기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창수 의원은 “도는 뱀장어 방류, 각망·통발 등 어구 보급 등 다양한 피해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피해 감소율이나 어획량 변화 등 정량적 성과 평가가 이뤄지지 않고

경남도,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 '세계의 요트인들, 통영에 반하다'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7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막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채희상 대한요트협회장, 정원주 경남요트협회장 등 10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에서 진행된다. 학익진코스(56km), 이순신코스

금산군,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 개최

[뉴스스텝] 금산군은 지난 6일 금산읍게이트볼장에서 (사)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주관으로 제4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개회식은 오전 10시 금산읍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김복만 충남도의원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11개 읍면분회장과 선수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했다.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국궁을 결합한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어깨 결림과 오십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