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해양환경 독도탐방대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6 15:50:11
  • -
  • +
  • 인쇄
2024년 광복절 기념 울릉도·독도의 역사와 해양환경 보존 중요성 교육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해양환경 독도탐방대 운영

[뉴스스텝]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광복절을 기념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독도에 방문해 ‘2024 해양환경 독도탐방대’를 운영한다.

‘해양환경 독도탐방대’는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역사교육과 해양탐사, 환경과 관련된 컨텐츠를 제작해 캠페인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고 해양 생태환경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을 통해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닫기 위해 추진됐다.

탐방은 ▲울릉도·독도 관광 ▲울릉도·독도 해양연구 기지 방문 ▲독도 박물관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독도탐방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해양영토에 대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길 바란다”며“환경과 역사에 대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양산시 2025년 ‘제11기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 수료

[뉴스스텝]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2025년 제11기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이 지난 3월부터 오는 11월말까지 9개월간 진행된 과정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3일 영산대학교에서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11기를 맞은 퍼스트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2015년 개설 이후 지금까지 300여 명의 인문학 리더를 배출해왔으며, 이번 기수에서는 총 32명이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수료할 계획이다.이 과정은

김제시 외국인근로자, 지역 역사와 문화를 만나다.

[뉴스스텝] 김제시는 지난 9일, 관내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Global worker’s 같이 가요, 김제’ 지역탐방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김제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 적응과 문화적 소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김제시외국인근로자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새만금–벽골제–아리랑문학마을

부여군,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 성황리 개최

[뉴스스텝] 부여군은 지난 7일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아동이 행복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아동·청소년과 보호자, 아동 관련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참석자들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을 중심으로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