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2024년 『꼰머 인트로 INTRO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10 15: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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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멘토와 함께하는 간담회》
▲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2024년 『꼰머 인트로 INTRO 개최』

[뉴스스텝]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는 5월 10일 완주군 삼례에 소재하고 있는 카페 말랑에서 진로 멘토 20인과 함께 일상에서 마주하는 성과 실패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이 잠재력을 계발하여 아이들이 꿈을 찾아갈수 있도록 도와주는 꼰머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꼰머 인트로 INTRO』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로 들어온 꼰머들에게 기존에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던 선배 꼰머가 자신의 활동기를 공유하고, 나눔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선배 꼰머의 활동기를 공유하는 시간은 신규 꼰머들에게 새로운 주제를 제시하고, 현장의 분위기는 어떠한지, 스토리의 전달 방식, 현장에 나가서 힘들었던 점이나, 아쉬웠던 점 등을 통해서 신규 꼰머들을 격려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였다.

세인고 진로진학담당 교사의 학교 내의 아이들과 교감할 수 있는 방안, 학교와 학생들의 특성 등 학생을 만나는 진로 강사에게 필요한 것들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졌다. 학교에 오는 진로 강사는 단순히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북돋아주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도록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을 강조하며 꼰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규 꼰머인 강민혁 꼰머는 “한다고는 했지만, 막상 현장에 나가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할지, 어떤 방식으로 전달을 해야할지 감이 전혀 잡히지 않았는데, 이번 감담회를 통해,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을 해야하는지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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