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풍교 ‘브리지가든’ 조성 주민설명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9 16: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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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의견 교환, 청풍호반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 기대감 고조
▲ 청풍교 ‘브리지가든’ 조성 주민설명회

[뉴스스텝] 충북도는 19일 청풍면주민자치센터에서 청풍교 업사이클링 사업인 ‘브리지가든’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의견 수렴을 위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청풍면 이장협의회 20여 명을 비롯해 충청북도의회 김꽃임 산업경제위원장과 김호경 도의원, 제천시 관계자가 함께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사업개요와 그간 추진경과 △추진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 △정원화 시설 소개 및 향후 추진 일정 등이 상세히 소개됐다.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예상되는 사업 효과, 추가 시설물 설치에 따른 교량 안전성 여부, 향후 유지관리 방안 등 사업과 관련된 주제들이 논의됐다.

김영옥 도 정원문화과장은 “청풍교는 지역 핵심 관광 인프라로서, 이를 활용한 경관 및 관광자원 개선 사업은 지역 관광 활성화와 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과제”라면서,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풍교를 청풍호반의 새로운 문화ㆍ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풍교 브리지가든 조성 사업’은 사용폐지된 교량 전 구간에 ‘청풍명월’의 의미와 형상을 담은 시설물과 조경 식재를 조화롭게 배치해 수려한 청풍호의 풍광과 주변 녹음이 어우러지는 ‘호수 위 다리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도는 2회 추경예산에 1단계 사업비 23.5억 원을 확보하고, 10월 착수를 목표로 실시설계용역 추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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