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2025년 제2차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특강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3 16:15:25
  • -
  • +
  • 인쇄
'창원 청년이 만드는 “꿀잼” 로컬 브랜딩'이란 주제로 진행 예정
▲ 창원특례시, 2025년 제2차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특강 개최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관내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로컬 브랜딩과 지역 활성화에 대한 청년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제2차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4월 10일 오후 3시 “창원 청년이 만드는 ‘꿀잼’ 로컬 브랜딩”을 주제로경남대학교 창조관 평화홀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이자 골목길 경제학자로 잘 알려진 연세대학교 모종린 교수가 맡을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창원의 특성을 반영한 로컬 브랜드 구축 전략과 청년 창업,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특례시 자치행정과 자치분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특강이 청년들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창원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청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는 지방자치와 분권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상반기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자활사업 발전을 위한 민‧관 워크숍 개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1~12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활사업 현장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남도의 자활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방향 공유와 발전방안 논의, 자활사업 종사자 및 관련 공무원의 전문지식 함양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 (사)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다. 도내 20

광주도시공사, 부패사건 공판 참관 시행

[뉴스스텝] 광주도시공사(사장 김승남)는 지난 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반부패·청렴 의식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법원 견학과 부패사건 공판 참관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청렴·윤리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법원 견학과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실제 진행 중인 재판에 참석해 재판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이후 진행된 ‘판사와의 대화’ 시간에는 재판업무와 직업윤리 의식 등에

김용성 경기도의원 “한방 난임지원사업 감액 우려… 양방과 함께 가야”

[뉴스스텝] 11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025년도 제2회 경기도 보건건강국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한방 난임사업 예산 감액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경기도 보건건강국은 난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임신ㆍ출산 과정의 장애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추경안에 난임부부 시술비(양방) 지원사업 예산으로 17억 3천만 원을 증액 편성했다. 난임가정의 현실적 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