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교향악단“로맨틱한 세레나데의 향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7 16:30:20
  • -
  • +
  • 인쇄
올해 세 번째 마티네 콘서트, 11일 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대전시립교향악단“로맨틱한 세레나데의 향연”

[뉴스스텝] 대전시립교향악단‘마티네 콘서트’가 11일 목요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

아름다운 음악과 지휘자의 해설이 곁들어져 관객들에게 편안한 오전 시간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전시향 마티네 콘서트의 올해 세 번째 무대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겸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수석지휘자로 활동 중인 젊은 지휘자 백승현이 바통을 잡아 대전시향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로맨틱한 음악과 이야기’라는 부제로 전개될 이번 연주회는 아름다운 세레나데들로 무대가 채워진다. 세레나데는 본래 밤에 연인의 집 창가에서 부르거나 연주하는 사랑의 노래로 공연장을 찾은 청중들의 마음속에 따스한 사랑 이야기가 전달될 것이다.

무대를 여는 곡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모차르트의 세레나데‘작은 밤의 음악’이다. 모차르트가 작곡한 13개의 세레나데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 전 악장에 걸쳐 명랑하고 우아한 멜로디가 전개된다.

다음으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관악기를 위한 세레나데’가 이어진다. 13대의 관악기를 위해 작곡된 곡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관악기 고유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음색을 잘 살려냈으며 세레나데 양식의 전형적인 특징이 잘 나타나는 곡이다.

감미로운 선율이 매혹적이며 성스러운 느낌이 드는 쇤베르크의 ‘현악기와 하프를 위한 노투르노’와 엘가의‘현을 위한 세레나데’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선율이 현악기의 부드러움과 유려함을 극한으로 표현해내는 곡으로 엘가의 대표곡 중 하나이다.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가능하다. 2017년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권선구청 주관 ‘2026년 상반기 시의원 간담회’ 참석

[뉴스스텝]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1월 26일 오후 5시,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시의원 간담회’에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권선구청이 주관해 권선구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한 자리로, 2026년도 구정 주요사업과 예산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건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 부의장, 박현수·장정희·이찬용·윤경선·이대선·유재광·조미옥

강주택 부산시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강주택 의원(중구, 국민의힘)이 최근(19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 주최·주관한 '제17회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다. 이번 수상은 공약을 조례로 구체화해 행정이 실제로 작동하는 제도 기반을 마련한 입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의 공약 이행 성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회복률 16.1%! 전국 평균 크게 웃돌았다.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2025년 병원 전 단계 심정지 대응체계를 중점 관리하여, 심정지 환자 195명의 멈춰 있던 심장을 다시 뛰게 해 자발순환회복률을 16.1%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전북특별자치도의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회복률은 2023년 10.8%, 2024년 14.7%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왔고, 2024년 기준 전국 평균 10.9%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해 왔다. 여기에 더해 전북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