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 임직원, 남양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핫팩 나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7 16:25:21
  • -
  • +
  • 인쇄
▲ ㈜티앤아이 임직원, 남양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핫팩 나눔

[뉴스스텝] 남양주시는 지난 6일 ㈜티앤아이 임직원들이 한파에 대비해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 ‘사랑의 핫팩’ 1,6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최종국 ㈜티앤아이 부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사랑의 핫팩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정선 센터장은 “올 겨울은 평년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돼 주거 취약 가정에 대한 걱정이 컸다”며 “㈜티앤아이의 따뜻한 후원으로 큰 힘을 얻게 됐다. 이 소중한 핫팩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티앤아이는 2014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임직원들 사이에서도 건강한 나눔 문화가 정착되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도의회 박윤미 도의원, 우두동 도시개발사업 ‘타당성 미흡’ 강력 질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의원은 5일 열린 강원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춘천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의 타당성 검토 결과 ‘미흡’ 판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박 의원은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최근 완료한 타당성 검토 결과, 해당 사업이 경제성·재무성 측면에서 모두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이 상태로는 사업 추진 자체가 어렵다”고 지적했다.지방공기업평가원의 타당성 검토 결과, 순현재

시민과 함께한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일생활 균형 저출생 대응 공감대 형성

[뉴스스텝] 천안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인구정책포럼’을 열고 일생활 균형을 통한 저출생 대응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포럼은 시민과 정책수요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란? – 일·생활, 출생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기업 사례 공유, 시민과 패널이 함께하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이지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제주콘텐츠진흥원, 나도 웹툰 작가가 되어볼까? AI로 만드는 웹툰 창작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원장 강민부)은 제주지역 콘텐츠 창작 생태계 확장을 위해 ‘AI와 함께하는 웹툰 창작 인큐베이팅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도구를 기반으로 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웹툰 스토리 기획, 시나리오 제작, 이미지 생성, 일관된 캐릭터 스타일링, 포토샵 편집 과정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는 챗GPT(ChatGPT), 미드저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