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명서시장 ⌜제4회 호롱불 야시장⌟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1 16: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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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11월 7일 매주 금·토, 호롱불로 밝히는 명서시장의 가을밤
▲ 「제4회 호롱불야시장」 포스터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국화축제 기간에 맞춰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총 6회에 걸쳐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시장은 국화축제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전통시장의 먹거리와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낮에는 국화꽃 사이를 거닐고, 저녁에는 호롱불 아래 음식과 음악을 즐기며 창원의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야시장에서는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이 명서시장의 가을밤을 밝힌다.

스탬프 투어와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가족과 친구, 연인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

지역 기업도 힘을 보탠다.

몽고식품㈜와 ㈜무학은 제품 후원과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방문객과 만나며 상인들과 함께 행사를 꾸민다.

명서시장 호롱불 야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시작돼, 현재는 상인회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상인들은 운영 경험과 현장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야시장의 즐거움이 시장을 다시 찾는 발걸음으로 이어지도록 준비하고 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상인들이 직접 꾸려가는 호롱불 야시장은 명서시장이 손님을 맞이하는 새로운 방식”이라며 “국화축제로 창원을 찾은 발걸음이 시장 골목까지 이어지고, 야시장에서 발견한 맛과 즐거움이 명서시장을 다시 찾는 이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명서시장 일원에서 열리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제1·2주차장을 개방한다.

자세한 사항은 명서시장 카카오채널 또는 상인회 사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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