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생활개선회, 새 회장으로 송원녀 선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1 16: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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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생활개선회, 연말총회 열고 임원개선 추진
▲ 여주시 대신면생활개선회, 새 회장으로 송원녀 선출

[뉴스스텝] 여주시 대신면생활개선회는 지난 12월 10일 대신면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연말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추진 결과를 돌아보고, 임원개선이 진행됐으며, 송원녀 신임회장이 새로 선출됐고, 배금주 부회장과 구연숙 총무, 차용자 감사와 박명순 감사가 2025년부터 새롭게 대신면생활개선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새로 선출된 송원녀 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의 권익보호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대신면의 여성농업인들과 함께 성장하는 생활개선회로 발전시키겠다”라며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대신면생활개선회의 밝은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범종 대신면농업인상담소장은 “대신면생활개선회가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품목별전문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대신면생활개선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관리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회 2회, 선진지견학 2회, 오곡나루축제 봉사 4회, 과제교육 2회 등 여성농업인의 역량강화와 삶의 질 향상,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활동하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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