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유용미생물(EM)흙공 만들기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3 16:20:33
  • -
  • +
  • 인쇄
▲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어르신들과 유용미생물(EM)흙공 만들기 실시

[뉴스스텝]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노인복지관에서 유용미생물 응원단(EM 서포터즈) 어르신 20여 명과 함께 유용미생물(EM) 흙공 만들기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신천의 수질 개선을 위해 유용미생물(EM) 흙공을 만들어 직접 하천에 투척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만들기 체험만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유용미생물(EM) 흙공을 하천에 투척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지만,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체험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용미생물 응원단(EM 서포터즈) 분들을 만나 뵙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귀포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11월 13일 시청 별넷마당 회의실에서 ‘의료·요양 통합 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 기관·부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시범사업 추진과 2026년 3월 본사업 시행을 앞두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서귀포지사 관계자를 비롯해 시 유관부서, 읍면동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의료요양

이수진 전북도의원, “공유재산 심의기준, 전북 실정에 맞게 조례 개정 필요”

[뉴스스텝] 이수진 의원은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공유재산 관리 실태를 집중 질의하며, “전북도의 공유재산 관리기준이 지역 실정을 반영하지 못한 채 운영되고 있다”며 '전북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현행'전북특별자치도 공유재산 관리조례' 제12조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중 ‘의회 심의대상 재산’의 기준을 취득 20억원, 처분 10억원 이상으로

경기도의회 김동희 의원, 360도 아동 언제나 돌봄사업, 집행률 부진, 도민 체감도 떨어뜨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11월 14일 진행된 2025년 행정사무 종합감사에서 ‘360° 아동 언제나 돌봄 사업’의 집행률 부진 문제를 집중 지적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부위원장은 경기도가 아동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360° 아동 언제나 돌봄 사업’의 세부 사업별 집행률 편차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