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참여 희망성품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9 16:16:13
  • -
  • +
  • 인쇄
▲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참여 희망성품 전달

[뉴스스텝]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29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의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와 희망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여름나기 식품꾸러미·경로당 쌀 5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송해경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장, 곽영주 NH농협은행 광명시청 출장소장, 한상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매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성금과 여름나기 식품꾸러미, 쌀 등 다양한 물품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광명시민들을 위해 희망성품을 전해줘서 큰 힘이 된다”며 “나눔을 실천한 만큼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회활동을 협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해경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하루하루 어렵게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희망성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광명시와 동행하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하반기에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상구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의 출범 이후부터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송해경 지부장과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식품꾸러미와 쌀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광명시지부에서 받은 식품꾸러미와 쌀은 복지사각지대 지역 내 취약계층과 경로당으로 전달됐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산구, 2026년부터 둘째 출생축하금 20만 원

[뉴스스텝] 광주 광산구는 2026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둘째 아이부터 출생축하금 2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 완화와 저출생 극복을 위해 기존 셋째 아이 이상에만 지급하던 출생축하금을 둘째 아이까지 확대하는 것이다.이와 관련, 광산구는 2024년 7월 ‘광산구 출산‧양육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 10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를 마쳤다. 이에 따라 내년

동두천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추진

[뉴스스텝] 동두천시는 관내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시설 보수를 지원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대규모 단지 위주의 기존 지원에서 한 단계 나아가, 10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상대적으로 관리가 어려운 노후 소형 단지의 주거복지 사각지

거제시, 동남권 중심도시 도약 이끌 공모사업 인재 양성

[뉴스스텝] 거제시는 지난 22일 삼성호텔 스타라이즈홀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5극3특 지방시대 정부 정책과 공모사업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무자들의 전략적이고 현실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정부 정책기조 분석과 공모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 지방재정 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조사 등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