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이 만든 다채로운 2025년, ‘와락의 팔레트’에 우리의 한 해를 담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5 16:30:51
  • -
  • +
  • 인쇄
▲ 청소년이 만든 다채로운 2025년, ‘와락의 팔레트’에 우리의 한 해를 담다

[뉴스스텝]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에서는 12월 13일 오전 10시, 2층 오락실에서 2025년 연말보고회 ‘와락의 팔레트’를 진행했다.

‘와락의 팔레트’는 한 해 동안 각자의 색을 펼치고, 서로 어우러지며 만들어낸 성과를 공유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청년 자치조직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 청소년(단체) 표창을 비롯해 연간 활동 소개, 축하공연, 교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한 해를 되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은“오랜만에 함께 모여 한 해를 되돌아보고 공연과 먹거리,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내년 활동도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부천시청소년센터의 청소년·청년 자치조직 활동과 2026년 신규 모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남도, “도민 체감 홍보, 민관이 함께 만든다”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출자출연기관, 민간기업 등 30개 기관 홍보부서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하반기 경상남도 홍보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 홍보협의회’는 도내 공공 및 민간기관의 홍보부서로 구성된 협의체로, 도 주요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각 기관의 보유 매체를 공동 활용하고 홍보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협력 홍보 플랫폼이다. 2023년

세종시교육청, 읍·면지역 우리동네 예술학교 전시회 ‘모두가 꽃이야’ 운영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26일까지 세종시교육청에서 1층 로비에서 2025 세종 읍·면지역 우리동네 예술학교 전시회인 ’모두가 꽃이야‘를 운영한다. ‘읍·면지역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읍·면 지역 학교 학생들이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가꾸어 갈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종시교육청의 대표적인 예술교육

서울특별시, '희망의 인문학', 희망넘어 자립까지 지원… 수료생 운영 동행스토어 1호점 문연다

[뉴스스텝] 노숙인과 취약계층 시민들에게 인문학 수업을 통해 희망과 자존감을 심어주고 있는 ‘희망의 인문학’이 한 발 더 나아가서 든든한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하고 재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희망의 인문학’ 수료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집밥 음식점 ‘정담(情談)’이 서울역 인근에 문을 열고, 지역주민과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담’은 서울시 취약계층 창업사업단이 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