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노동자지원센터, 소형 카페 창업실무 과정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4 16:45:31
  • -
  • +
  • 인쇄
▲ 노동자지원센터 소형카페 창업 실무과정

[뉴스스텝] 울산 동구 노동자지원센터는 10월 24일 오후 1시 센터 3층 강당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형 카페 창업 실무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카페 창업에 관심 있는 분을 대상으로 창업 준비, 상권 분석, 입지 선정, 수익률 분석, 성공 및 실패 사례 등 카페 창업에 필요한 내용을 담아 24일~25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카페 창업에 관심은 있었는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과정을 통해 필요한 절차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 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대구아리랑’은 대구 지역의 생활상과 정서를 담고 있는 향토 민요로, 팔공산, 금호강 등의 묘사나 지역 사투리 등 대구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박 의원은 “대구 지역 고유의 향토 민요인

강북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과 울산과학관에서 강북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과 지도력(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 135명, 중등 91명 총 226명이 참여했으며, ‘배움의 지도(리더), 나눔의 지도(리더)'를 주제로 7개 체험 활동과 특강이 진행됐다.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디지털 그리기(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직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9월 12일, 제3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육 의원은 “최근 지역 내 잇따라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는 도심지 지하 개발의 급증과 노후 지하 시설물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현안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