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제주다운 여행 아이디어 찾는다…여행상품 공모전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4 16: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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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제주관광공사, 제주 고유문화와 최신 여행 트렌드 접목한 체험형 관광콘텐츠 발굴
▲ 제주관광공사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8월 7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제주 고유문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여행상품 2차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1차 공모전에선 제주 밭담과 돌챙이, 4·3 테마 프로그램이 제주 고유문화 부문에서 선정됐으며, 신규 부문에서는 휠체어 투어와 자전거 종주 프로그램이 선정된 바 있다.

선정된 여행상품들은 목표했던 관광객 유치 실적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도와 공사는 이번 2차 공모에서도 1차와 동일한 기준으로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다.

고유문화 분야는 해녀, 제주어, 전통주, 갈옷 등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하고, 신규 테마 분야는 신산업(우주산업, 수소 등), 마을 등의 콘텐츠와 1인 여행, 반려동물, 식도락, 친환경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해야 한다.

도와 공사는 본 공모전을 통해 도내 본점을 둔 여행업체 총 4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여행사는 오는 8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3개월간 여행 상품을 운영하게 되며, 50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는 최대 500만원의 홍보마케팅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50명 미만의 경우에는 유치 실적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공모전은 8월 7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새로운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여행업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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