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제 뒤집은 이용진 X 랄랄 여주오곡나루축제 출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1 16:20:20
  • -
  • +
  • 인쇄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80′s MBC 서울가요제 은상 수상 이용진 X 랄랄 듀엣의 최초 축제 출연!!
▲ 출연자 사진

[뉴스스텝]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신륵사 관광단지에서 3일간 개최하는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에 이용진과 랄랄의 공연을 선보인다.

다양한 부캐와 콘텐츠로 사랑받는 이용진과 랄랄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 80′s MBC 서울가요제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이용진 특유의 고음과 랄랄의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서울패밀리의 ‘이제는’을 불러 은상을 수상했다. 현장에서 함께 한 관객과 MC 유재석, 김희애는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무대를 즐겼고 이들의 공연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2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 이용진 X 랄랄 듀엣의 첫 공연을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에서 만날 수 있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예로부터 물이 맑고 땅이 비옥해 임금께 다양한 농특산물을 진상하던 여주의 옛 나루터 역사를 재현한 축제로 다양한 체험과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장터로 구성된다. 지난해 약 30만 명이 방문하며 여주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올해는 트렌드에 민감한 MZ세대의 방문을 유치하고자 전통에 디지털을 접목한 다양한 시도와 함께 이용진과 랄랄의 공연을 준비했다.

이용진과 랄랄은 처음으로 선보이는 듀엣 공연에서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방송에서 선보인‘이제는’을 비롯한 노래뿐만 아니라 둘의 케미가 돋보이는 스탠드 업 코미디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웃음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벼는 농부의 발소리를 들으며 자란다고 한다. 그만큼 농부의 부지런함과 세심함이 그 해의 농사를 좌우한다는 의미인데, 우리 재단이 오곡나루축제를 준비하는 마음이 그렇다.”라며, “상반기 도자기축제가 끝나기도 전에 하반기의 오곡나루축제를 준비하고 작년과는 다르게, 타 지역의 축제와도 다르게, 방문객들이 우리 축제에서만 만들 수 있는 추억을 선물하고자 부지런히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이용진과 랄랄의 공연 또한 그런 의도이니 모쪼록 방문하셔서 여주의 풍성함을 가득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 입주민들과 간담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4일 경기도의회에서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생활 불편 및 공공부지 활용 등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문재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교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의 실효적 활용 공공시설 접근성 확대 교통ㆍ주차 등 생활 편

완주군 “안전한 급식환경” 자외선살균소독기 교육

[뉴스스텝]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자외선살균소독기 전문가(김승현 큐앤아이 대표)를 초빙해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지인 원장·센터장, 조리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사용 및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자외선소독기의 작동 원리를 바탕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권장 사용시간과 자

익산시, 금연 캠페인으로 '건강한 청춘' 응원

[뉴스스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익산시가 24일 청소년 문화의 거리에서 '연기 없는 청춘'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문화 공간에서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일시청소년쉼터 관계자, 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 명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담배는 OUT, 건강은 IN!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