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애명,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원도심 퍼레이드’에서 장애인식 개선과 환경보호를 선도하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01 16:45:07
  • -
  • +
  • 인쇄
▲ “사회복지법인 애명,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원도심 퍼레이드’에서 장애인식 개선과 환경보호를 선도하다”

[뉴스스텝] 사회복지법인 애명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원도심 퍼레이드'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 이번 퍼레이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특별한 행진을 선보였습니다.

애명은 퍼레이드를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직면한 사회적 편견을 허물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일으키고자 했습니다.

특히, 예천과 포항에 위치한 시설들은 지역사회 내 하천과 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퍼레이드 외부에서도 환경 보호와 장애인식 개선에 동참했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애명 배영철 대표이사는 "이번 퍼레이드는 장애인들이 사회의 주체로서 당당히 참여할 수 있는 무대였으며, 애명은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환경 보호와 사회 통합을 촉진하는 데 앞장섰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애명은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회복지법인 애명의 ‘애명환경지킴이’활동은 2021년부터 4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밝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사회복지법인 애명의 ‘애명환경지킴이’활동은 2021년부터 4년째 이어져오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드는 밝은 미래를 향한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는 중요한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구미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민·관 협력 강화

[뉴스스텝] 구미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미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 2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주요 현안을 심의했다.이번 회의는 △신규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년간 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 선출 △복지분야 주요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

광주광역시민·농민 1000여명, 농업인의날 한마당

[뉴스스텝] 광주광역시는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9일 시청 야외음악당에서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농업에서 미래를! 농민에게 희망을!’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농업인단체연합회가 주관했다.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행사는 풍물놀이·난타 공연과 농업 유공자 표창 수여, 농업인

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뉴스스텝]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