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벽진면, 설 명절 맞이 합동세배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31 17: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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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군 벽진면, 설 명절 맞이 합동세배 실시

[뉴스스텝] 벽진면은 1월 31일 오전 11시 30분 관내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복지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합동세배 및 신년인사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구 벽진면장을 비롯하여 군의원, 농협장, 파출소장, 새마을금고지점장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합동세배와 함께 신년인사를 나누고, 을사년 새해 ‘푸른뱀의 해’의 의미인 ‘새로운 시작, 지혜로운 변혁, 성장과 발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벽진면 발전을 위한 덕담도 나누었다.

정남영 노인회장은 “해마다 새해인사를 와주어 고맙다”며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고, 앞으로도 벽진면 발전을 위해애써 달라”고말했다.

김창구 벽진면장은 “옛 선조들의 지혜와 덕을 우리사회에 전해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만수무강을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지혜를 빌려 더 나은 벽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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