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정구역 동해시 현장 방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0 17:15:10
  • -
  • +
  • 인쇄
▲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정구역 동해시 현장 방문

[뉴스스텝]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정구역(청년정책을 연구하는 구의원들의 역동적인 모임)이 청년정책 연구 활동을 위해 동해시를 방문했다.

의원연구단체 황민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수옥, 유영주, 임정옥, 임옥연 의원은 5일부터 7일까지 동해시청, 동해시의회, 동해시청년공간열림, 동해시청소년센터, 동해시창업보육센터 등을 방문하여 청년정책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동해시의회와 협력 및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양천구의원 5명은 동해시청에서 심규언 동해시장과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 교류했으며, 동해시청년시설들을 견학하며 우수 정책 사례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해시의회를 방문하여 의원 간 의정활동을 상호 교류하며 지방의회 발전과 의원 전문성 향상 및 역량강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민철 대표의원은 “동해시 청년정책 중 우수한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양천구 청년센터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현장 방문 취지에 대해서 밝혔다.

또한 “동해시청과 동해시의회와 교류 및 협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양천구와 동해시가 상호 교류를 통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현장 방문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양교육지원청,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연수' 통해 학부모 교육 실시

[뉴스스텝]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19시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5 행복한 아버지학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9월 15일, 9월 22일 2일 동안 총 4시간으로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학부모 간의 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그리고 학부모의

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뉴스스텝]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아산시의회 탄소중립특위,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로 탄소중립 사업 업무보고 청취

[뉴스스텝] 아산시의회 ‘아산시 탄소중립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15일 오후 2시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 방식으로 탄소중립 관련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특별위원회는 김미영 위원장을 비롯해 김미성 부위원장, 윤원준 의원, 김희영 의원, 김은복 의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 각 부서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