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교육지원청 울진중, 꿈 찾기 진로 어울림 캠프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9 17:15:04
  • -
  • +
  • 인쇄
체험을 통해 내 꿈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꿈길 만들기 프로젝트
▲ 울진중, 꿈 찾기 진로 어울림 캠프 실시

[뉴스스텝] 울진중학교는 지난 4월 9일 1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꿈 찾기 어울림 진로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진로 캠프는 각반마다 직업군을 달리하여 웹툰 작가, K-pop 보컬, 안무가(댄스), 로봇공학자, 과학창의력 클래스, 메타버스 전문가, 가상현실 개발자 등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했다.

울진중 1학년 전 모 학생은 “메타버스 전문가 체험에서 제페토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메타버스를 현실로 만드는 작업과 메타버스 운영 방법은 신기하고 풍부한 경험이었다.”라고 했고, 남 모 학생은 “가상현실 개발자 체험을 통해 가상현실의 미래와 360도 카메라로 특수영상 제작 실습 및 VR 체험을 하면서 나의 미래 직업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창국 교장은 “진로 체험 활동에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신 전문 강사님들께 감사 인사드린다.”라며,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고민할 수 있는 활동이 많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