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신중년 배움과 실천을 일상 속 성장으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1 16:56:00
  • -
  • +
  • 인쇄
‘2025년 하반기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 개최, 22개 과정 251명 수료
▲ 박승원 광명시장(사진 가운데)이 21일 오후 인생플러스센터 플러스강당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인생플러스센터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우수 강사(사진 왼쪽 첫번째)와 수강생(사진 오른쪽 첫번째)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뉴스스텝]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가 시민의 배움과 실천을 일상 속 성장으로 이어가고 있다.

시는 21일 플러스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인생플러스센터 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열고, 하반기 22개 과정에서 251명이 수료한 1년간의 평생학습 성과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과 강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배움이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했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신중년 수강생들은 에어컨 청소,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 디지털 코칭 등 지역내에서 다양한 학습 실천 봉사활동을 주도하며 ‘학습의 지역화’를 실현해 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배움은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힘으로, 신중년의 경험이 지역의 역량으로 이어질 때 도시의 미래도 더 단단해진다”며 “시민들이 인생 2막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청금(靑衿) 사물놀이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모델워킹 런웨이 ▲성과보고 및 활동 영상 감상 ▲우수 강사·수강생 표창 ▲수강생 토크 콘서트 ‘한 줄 공감 톡!’ 등이 이어졌다. 부대행사에서는 드로잉·인공지능(AI) 동화책·AI 크리에이팅 등 수강생들의 작품 40여 점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바른자세 모델워킹’ 수강생들이 직접 런웨이에 올라 그간의 배움을 자신감 있는 걸음으로 표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수강생 토크 콘서트에서 한 참여자는 ‘20살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 “늦게 배워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그때의 나에게 늦어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해 감동을 더했다.

한편,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신중년이 인생 2막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유통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검사 결과 모두 ‘적합’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도내에서 유통·판매 중인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50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사용제한성분인 징크피리치온과 인체 위해 우려 성분인 중금속(납, 니켈, 비소, 수은, 안티몬, 카드뮴) 및 메탄올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검사 결과 불검출 또는 기준 이하로 검출돼

봉화군,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징수와 납부 홍보에 발벗고 나서…

[뉴스스텝] 봉화군은 2026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9,480건, 1억 4천만 원을 부과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군청 누리집, 전광판, 관내 11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등록면허세 납부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다.등록면허세 납부 대상은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을 받은 과세 대상 면허 소유자이며,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구분해 차등

군산시, 맞춤 인구정책 추진으로 인구감소세 개선

[뉴스스텝] 군산시는 인구감소 흐름이 안정적인 완화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특히 출생과 혼인 지표가 동반 반등하고, 청년 및 신중년층 유입이 증가하면서 지역 경제와 고용 역동성이 강화되는 등 인구 구조 개선의 전환점이 확인됐다.2025년 12월 31일 군산시 기준 인구는 25만 6,291명으로, 2023년 2,487명에 달했던 인구 감소폭이 2024년 1,933명, 2025년 1,7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