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균형발전사업 평가 전국 유일 3관왕 달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7:05:26
  • -
  • +
  • 인쇄
시·도 평가 1위·지역자율계정·시행계획 등 전 부문 석권
▲ 균형발전 우수사례 시상 사진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주최하는 2025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3개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한 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는 시·도 평가, 지역자율계정, 시행계획 등 3개 부문에서 총 32건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시·도 평가 부문, 지역자율계정 부문, 시행계획 부문에서 모두 5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돼 지방시대위원장 등 기관 표창을 받아 3개 전 부문 석권의 성과를 거뒀다.

시·도 평가 부문에서 정합성과 공정성이 확보된 자체평가 체계 구축, 내실 있는 성과관리 및 모니터링 체계 운영이 높게 평가돼 17개 시·도 중 최우수 지자체(1위)를 차지했다.

지역자율계정 부문에서는 ‘노후상수도 정비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노후 상수관로를 정비해 단수 위험을 방지하고,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대비한 안정적인 물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곡성군과 함평군의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도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표창을 받았다.

시행계획 부문에서는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수립한 광주·전남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 중 에너지, AI, 바이오, 모빌리티 등 지역 주력산업을 견인하는 혁신 인재를 육성하는 ‘초광역 지역혁신 인력 육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윤진호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전국 유일의 3관왕 달성은 그동안 전남도가 일관되게 추진한 정책의 기획단계부터 사업의 집행, 운영·관리까지 전주기별 균형발전 실천의 가시적 성과”라며 “앞으로도 5극3특 중심의 초광역 협력 강화, 지역 특성 기반의 균형발전사업 추진, 주민 체감형 성과 확산을 통해 국가균형성장을 견인하는 전남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 도내 유통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검사 결과 모두 ‘적합’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2025년 도내에서 유통·판매 중인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화장품’ 50건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제품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사용제한성분인 징크피리치온과 인체 위해 우려 성분인 중금속(납, 니켈, 비소, 수은, 안티몬, 카드뮴) 및 메탄올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검사 결과 불검출 또는 기준 이하로 검출돼

봉화군,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징수와 납부 홍보에 발벗고 나서…

[뉴스스텝] 봉화군은 2026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9,480건, 1억 4천만 원을 부과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군청 누리집, 전광판, 관내 11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다각적인 등록면허세 납부 홍보 활동을 전개 중이다.등록면허세 납부 대상은 매년 1월 1일 현재 면허․허가․인가․등록․신고 등을 받은 과세 대상 면허 소유자이며,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구분해 차등

군산시, 맞춤 인구정책 추진으로 인구감소세 개선

[뉴스스텝] 군산시는 인구감소 흐름이 안정적인 완화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특히 출생과 혼인 지표가 동반 반등하고, 청년 및 신중년층 유입이 증가하면서 지역 경제와 고용 역동성이 강화되는 등 인구 구조 개선의 전환점이 확인됐다.2025년 12월 31일 군산시 기준 인구는 25만 6,291명으로, 2023년 2,487명에 달했던 인구 감소폭이 2024년 1,933명, 2025년 1,7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