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재난대비 ‘기능연속성 교육·훈련’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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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업무마비 가정, 업무공간 이동 등 실전 대비
▲ 진주시, 재난대비 ‘기능연속성 교육·훈련’ 실시

[뉴스스텝] 진주시는 20일 재난발생을 대비한 기능연속성 계획 숙지를 위해 진주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필수 직원 등 28명을 대상으로 ‘2025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훈련은 극한 호우와 화재, 지진 등 돌발 재난상황의 발생으로 청사의 기능 마비나 행정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주시가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능연속성 계획의 개념과 절차 ▲재난발생 시 부서별 역할 ▲핵심업무의 우선순위 확보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진 훈련에서는 실제 비상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참여자들이 단계별 대응과정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서는 극한 호우로 인한 청사 기능마비 상황을 가정해 필수 인력이 대체 업무공간(진주시 지식산업센터)으로 이동하는 절차도 수행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시민 서비스가 멈추지 않도록 기능 연속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훈련을 정례화해 실효성 있는 재난대응 역량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기능연속성 계획을 수립해 ▲핵심 기능의 선정 ▲필수 인력과 대체 근무지 확보 ▲기능 연속을 위한 자원 파악 ▲부서별 비상 대응절차 정립 등 체계 구축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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