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영도구 신선동 새마을문고, '도래샘작은도서관 우수독후감 공모전' 및 '내가 우리마을 독서왕!'시상식 개최 |
[뉴스스텝] 영도구 신선동새마을문고는 지난 25일 도래샘작은도서관'우수독후감 공모전'및'내가 우리마을 독서왕'시상식을 개최했다.
주민들의 건전한 독서기풍을 진작하고 독서생활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우수독후감 공모전'은 총 13편의 우수한 독후감이 접수됐으며, 심사결과 '초등부' 영도초 6학년 최아라, '중등부' 남도여중 2학년 이다인, '성인고등부' 부산대 고은지 학생에게 최우수의 영광이 돌아갔다. 이밖에도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마련된 '내가 우리마을 독서왕'은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도래샘작은도서관 이용자 중 최다 대출자 6인을 선정하여 시상했으며, 최우수의 영예는 대교초 2학년 최윤서 학생에게 돌아갔다.
권순애 새마을문고회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책 읽기 운동과 다양한 독서진흥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의 독서문화 분위기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