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봉명초등학교 찾아가는 시민설명회(환경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4 17:25:15
  • -
  • +
  • 인쇄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 청주시, 봉명초등학교 찾아가는 시민설명회(환경교육) 실시

[뉴스스텝] 청주시는 24일 봉명초등학교 5학년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시민설명회’를 운영했다.

새활용시민센터의 환경교육 강사들이 쓰레기 분리배출의 중요성과 재활용 방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찍이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쓰레기 분리배출에 모든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 깨끗한 청주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빛으로 물든 레드로드... 마포구, 빛거리 점등식으로 연말 시작 알려

[뉴스스텝] 마포구는 12월 2일 오후 6시 30분, 마포구교구협의회와 함께 연말 분위기로 물든 레드로드 일대에서 ‘빛거리 점등식 in 레드로드’를 개최하고 구민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밤을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덕교회, 애능중앙교회, 서진교회, 신촌성결교회, 서현교회 등 총 5개 교회가 함께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연말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R1 구간에서 시작된 행사는 버스킹 공연과 마술 무대를 시작으로,

공릉에서 수락까지 반짝반짝~ 노원의 겨울이 빛으로 반짝인다! 노원, 겨울맞이 '빛의 거리' 2개소 조성

[뉴스스텝] 서울 노원구가 연말을 맞아 경춘선 공릉숲길과 수락산 디자인거리에 ‘빛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경춘선 공릉숲길에 더해, 올해는 수락산 디자인거리에도 빛의 거리가 조성된다. 두 거리 모두 상권이 밀집해 있고, 구민이 자주 찾는 보행로라는 특징이 있다.경춘선 공릉숲길은 인근에 개성 있는 상점들이 많으나 야간경관이 다소 단조롭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구는, 연말연시를

양구 백자의 이야기 창작극 '달그릇' 공연 개최

[뉴스스텝] 양구문화재단이 연말을 맞아 양구 백자를 주제로 한 창작극 ‘달그릇’공연을 선보인다.공연은 5일 오후 7시 30분과 6일 오후 3시, 2회에 걸쳐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강원문화재단의 2025 공연장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인 “예술로 양구, 예술꽃 피우다”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공연으로,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