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성료... “어르신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02 17: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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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노인·노인복지 기여자·우수경로당 17개소 표창
▲ 아산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 성료... “어르신 존중받는 행복한 도시로”

[뉴스스텝] 충남 아산시는 2일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아산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회장 오치석)가 주관했으며, 오세현 시장과 홍성표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대한노인회 임원,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오세현 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더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시정의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노인대학 공연과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 우수경로당 17개소 시상이 진행됐다. 특히 우수경로당 시상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와 회원 화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어르신들의 생활 공간을 더욱 편안하고 화목하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

오치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와 권익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현재 아산시의 노인 인구는 약 5만5천 명으로 전체의 15.5%를 차지해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시는 이에 대응해 노인돌봄통합시범사업, 맞춤돌봄서비스, 효도우대권, 경로당 지원 등 다양한 자체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노인의 날은 1990년 유엔이 ‘세계 노인의 날’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7년부터 매년 10월 2일을 범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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