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정연구원, 청주시 농촌공간 정비사업 추진방향 논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7 17:25:41
  • -
  • +
  • 인쇄
제7차 콜로키움 개최
▲ 청주시정연구원, 청주시 농촌공간 정비사업 추진방향 논의

[뉴스스텝] 청주시정연구원은 지난 14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제7차 콜로키움* ‘청주시 농촌공간정비사업의 바람직한 추진 방향’을 개최했다.
* 발표자 발표 후 참여자들이 토론하며 의견을 조율하는 토론 방식

이번 콜로키움은 청주시 농촌공간정비사업의 정책 동향과 현장 추진 사례를 공유하고, 청주시 농촌 공간의 특성과 문제점을 진단해 바람직한 정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좌장 원광희 원장을 비롯한 임동준 팀장, 김봉원 이사장, 배화진 부장, 김미옥 이사, 전원식, 홍병곤 부장, 양승필 부장, 유연서 전문연구위원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청주시 농촌공간정비사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연진 차장은 ‘농촌공간정비사업의 바람직한 추진 방향’을 주제로 농촌공간정비사업 주요 정책 및 지침 동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지현 연구위원은 도농통합도시인 청주시 농촌공간의 특성 및 현황과 청주시 농촌공간정비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박중신 대표는 청주시에서 추진됐던 농촌공간정비사업을 리뷰하고, 현재 준비하고 있는 금대지구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원광희 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농촌공간정비사업을 진행할 때 변화하는 농촌공간에 대한 객관적인 특성 분석과 읍면지역과 인접한 동지역 및 타도시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정비사업의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