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유’ 카리나 · 호시, 막내 라인 대활약 예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8 17:35:21
  • -
  • +
  • 인쇄
▲ KBS 2TV '싱크로유'

[뉴스스텝] 막내 라인 카리나와 호시가 KBS 2TV '싱크로유'에서 추리 대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싱크로유’ 6회는 2049 시청률 1.1%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또한 김기태와 강형호의 ‘질풍가도’ 무대를 담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250만 뷰를 돌파하며 매회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오늘 28일(월) KBO 포스트 시즌 한국시리즈 중계로 인해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싱크로유’ 7회는 ‘코믹 가요제 특집’으로 조혜련 ‘까탈레나’, 김준현 ‘희야’, 남창희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박명수 ‘Ditto’, 김나희 ‘After LIKE’, 김해준 ‘다 줄꺼야’ 등 역대급 폭소를 유발하는 무대가 예고돼 관심이 집중된다.

여기에 하하가 스페셜 MC로 출격, 찐친 박명수 잡기에 나선다. 또한 김원효, 박휘순, 오지헌, 송영길 등 개그콘서트 희극인이 방청객으로 총출동해 열기를 후끈하게 높인다는 전언.

이날 호시는 “제가 잔잔바리 역할 잘 하지 않습니까?”라며 감초 역할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에 호시는 추리단의 길잡이 역할을 자처, 드림 아티스트의 특징을 섬세하게 짚어내며 추리에 박차를 가한다고.

또한 호시는 “재석이 형 입 좀 집어넣으세요”라며 유재석의 진실의 입을 잡는 거침없는 예능감을 보여준다. 호시는 “못 찾겠지~”라며 이용진의 터키아이스크림 유행어를 따라하며 틈새 웃음을 공략하는 물오른 예능감으로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이와 함께 ‘날카리나’ 카리나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카리나는 김해준의 등장에 “너튜브 마니아로서 김해준의 뮤지컬 콘텐츠를 잘 보고 있다. 전담 마크 하겠다”라며 당당하게 선언한다.

이적은 최종 선택에 난관을 마주하자, “이럴 땐 ‘날카리나’ 따르는게 맞아”라며 든든한 믿음을 드러내고, 카리나는 “숨소리가 정확히 들렸다. 진짜 같아”라며 날개를 단 듯 서슴없는 추리력을 보여준다고.

특히 카리나는 걸그룹 노래를 선택한 김나희의 무대에 “단체곡 소화하기 힘든데 포인트를 잘 살린 것 같다”라며 현직 걸그룹의 입장으로서 추리도 놓치지 않으며 맹활약을 펼친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조나단이 카리나를 향해 “처음 봤을 때 숨이 멎는 느낌이었다”라며 카리나와의 만남을 감격해 하자, 카리나는 “뻥치지 마~”라며 너스레를 떨어 털털한 매력까지 더한다.

이처럼 ‘싱크로유’ 주축을 담당하고 있는 카리나와 호시의 업그레이드된 활약과 함께 없어서는 안될 막내 라인의 탄탄한 입지가 담길 ‘싱크로유’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대반전 버라이어티 뮤직쇼 KBS 2TV ‘싱크로유’ 7회는 오늘(28일) KBO 포스트 시즌 한국시리즈 중계가 끝난 직후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문화·체육·관광 분야 책임 의정활동 성과로 ‘우수의정대상’ 수상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은 12월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정책 활동, 행정사무감사 성과, 예산심사 전문성, 도민과의 소통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윤재영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에서 예산 구조 개선과 행정 책임 강화를 일관되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끝까지 다할 것

[뉴스스텝]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뉴스스텝] 2025년 마지막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가 26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NH농협 논산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었다.전통시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의 의미를 서로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뢰를 주는 행정,희망을 주는 정책으로 자랑스러운 논산시를 만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