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관광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도시의 사계를 담은 56점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17: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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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56점, 북구보건소에서 전시…26일까지 관람 가능
▲ 지난 17일 공모전 시상식.

[뉴스스텝] 포항시는 북구보건소 1층에서 ‘제17회 포항관광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전시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전시 기간은 17일부터 26일까지다.

이번 공모전은 포항시와 포항예술총연합회에서 주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포항지부가 주관했다.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포항 관광 사진이 출품돼 총 350점이 열띤 경합을 벌인 가운데,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 입선 40점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권종운 작가의 '아침을 즐기는 사람들'은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바다와 광장을 금빛으로 물들이는 순간을 포착한 작품으로, 시민들이 하루를 시작하는 역동적인 장면이 포항 특유의 활력과 개방적인 도시 이미지를 강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상현 포항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포항의 공간과 시민들의 활력이 사진을 통해 새롭게 해석되는 기회가 됐다”며, “선정된 작품들이 앞으로 포항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 가치 확산에 의미 있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56점의 수상작은 전국의 사진작가와 시민들이 포항의 사계절과 관광자원을 다양한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들로, 한국사진작가협회 포항지부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포항 관광 홍보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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