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딴따라’, 김혜린-방서진 vs 최수민-세야모카, 댄스 빅매치! 최고 춤 짱은 누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1 17:55:10
  • -
  • +
  • 인쇄
▲ 사진 제공|KBS 2TV

[뉴스스텝] KBS2 예능 ‘더 딴따라’에 괴물 댄서로 극찬을 받은 김혜린, 방서진이 한 팀이 되어 남녀 댄스 1위조합의 레전드 무대가 성사된다.

KBS 2TV 신규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춤,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오늘(1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5회에는 2라운드 매칭 대결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2인 1조가 된 두 팀이 서로 맞붙는 형식으로, 승리한 팀은 3라운드 진출, 패한 팀은 1명 혹은 2명 전원이 탈락.

‘더 딴따라’의 본선 진출 이후 처음으로 탈락자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지난 4회에서는 발라드 천재 양다혜가 첫 탈락의 고배를 마셔 충격을 선사한 바 있다.

이 가운데 1라운드와 ‘딴따라의 밤’에서 극찬을 받았던 괴물 댄서 김혜린, 방서진이 한 팀으로 2라운드에 나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딴따라의 밤’에서 2등을 차지한 은따라 방서진이 팀원 선택의 베네핏으로 괴물 댄서 김혜린을 선택한 것.

김혜린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방서진은 “그냥 미쳤잖아요”라고 말하는가 하면 김혜린 또한 “팀을 너무 같이 하고 싶어서 눈을 반짝이며 쳐다보고 있었다”라며 서로를 팀원으로 원하고 있던 운명 공동체였음을 밝혀 이들이 보여줄 무대에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이에 남녀 댄스 1위가 한 팀이 된 막강 조합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마찬가지로 극찬을 받았던 세야모카-최수민 팀이 나선다.

맞대결 상대가 공개되자 김혜린은 본연의 넘치는 자신감으로 “저희 오늘 무섭겠습니다.”라며 막강한 경고를 날리며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다고.

또한 댄스 천재들로 구성된 팀 대결에 박진영은 “퍼포먼스 수준이 오늘 대결 중 최고일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이에 대해 ‘더 딴따라’ 제작진은 “오늘, 소름과 오열이 난무한 역대급 무대가 펼쳐진다”라며 “앞으로의 무대를 이해하려면 오늘을 놓치면 안 될 것이다. 오늘의 무대들이 ‘더 딴따라’ 서사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놓치지 말아달라”라고 밝혀 기대를 높인다.

한편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오수 경기도의원,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 입주민들과 간담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4일 경기도의회에서 광교레이크파크 수자인아파트 입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생활 불편 및 공공부지 활용 등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문재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광교복합센터 인근 유휴부지의 실효적 활용 공공시설 접근성 확대 교통ㆍ주차 등 생활 편

완주군 “안전한 급식환경” 자외선살균소독기 교육

[뉴스스텝]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자외선살균소독기 전문가(김승현 큐앤아이 대표)를 초빙해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지인 원장·센터장, 조리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사용 및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자외선소독기의 작동 원리를 바탕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권장 사용시간과 자

익산시, 금연 캠페인으로 '건강한 청춘' 응원

[뉴스스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익산시가 24일 청소년 문화의 거리에서 '연기 없는 청춘'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문화 공간에서 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거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일시청소년쉼터 관계자, 유해환경감시단 등 20여 명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담배는 OUT, 건강은 IN!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