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설명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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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고령군은 2024년 5월 9일 오후 2시 고령군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보건교사 및 보육교사 19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보건교사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과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프로그램으로 학교장(원장), 보건교사, 보육교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2024년 고령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운영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안심학교 질관리를 위하여 경상북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보건교사 및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방법 및 응급상황(아나필락시스 및 천식발작) 시 대처법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장(김곤수)은 “우리나라의 알레르기질환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어, 고령군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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