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2024년 상반기 주요사업 보고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23 18:00:52
  • -
  • +
  • 인쇄
병역이행과 청년 미래 설계의 연계 강화
▲ 병무청

[뉴스스텝] 병무청은 7월 23일 청·차장, 국·실장, 소속기관장 등 주요 간부 30여 명이 참석해 화상으로 주요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국민들의 병역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통해 병역 이행이 권리와 명예로 인정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병역 이행이 의무를 넘어 청년들의 건강증진 및 사회진출과 연계되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도록 병무청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가 됐다.

상반기에는 정책자문위원회에 청년분과를 신설하는 등 청년의 이해와 요구가 병무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청년들의 병역이행이 경력 단절이 아닌 미래설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전국 11개 지역으로 확대하는 한편, 구인구직 채용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취업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우울증 등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심리취약자에 대한 상담치유 서비스를 산업기능요원 등 산업지원인력까지 확대하고, 군 복무 중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입영대상자 전원에 대한 마약류 검사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에 대한 예우를 위해 도입한 '나라사랑 가게' 는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6월 말 현재 1,268개의 업체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병무청은 상반기 성과를 토대로 하반기에는 입영자 전원 마약류 검사 실시, 모집병 지원서류 정보시스템 구축, 온라인 앱을 활용한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 은행 확대 등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하는 동시에 병역이행자 예우사업 또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철 청장은 “‘병역진로설계’와 ‘병역의무자 정신건강 지원 강화’사업은 청 단위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정부청년정책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공정의 가치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병역 이행을 적극 지원하고, 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정책의 지속적인 발굴 및 추진이 중요하다”라고 하반기 병무정책 추진방향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

[뉴스스텝]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윤호)는 지난 14일 개항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요청에 따라 신체적 불편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 중인 기초생활수급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이에 ‘정리수납봉사단’과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인천시민연합회’가 참여해 맞춤형

동구,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총 1,038억 9,200만 원 사업비 확보

[뉴스스텝] 울산 동구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국가 공모사업을 통해 총 1,038억 9,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동구가 국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은 △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 490억 원(해양수산부) △ 일반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전하동) 324억 원(국토교통부) △ 빈집 정비형 노후 주거지 지원사업(방어동) 132억 2,500만 원(국토교통부) △ 대왕암월봉시장 공영주차장

부천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2029년까지 10년간 자격유지

[뉴스스텝] 부천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갱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19년 12월 최초 인증에 이어 자격을 유지한 것으로, 유효기간은 2029년 12월 30일까지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아동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부여하는 제도다.부천시는 최초 인증 이후 지난 4년간 아동친화 6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