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주례2동 주민자치회,‘상상력, 창의력 쑥쑥! 샌드아트 교실’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1 18:15:38
  • -
  • +
  • 인쇄
▲ 사상구 주례2동 주민자치회,‘상상력, 창의력 쑥쑥! 샌드아트 교실’운영

[뉴스스텝] 사상구 주례2동은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9일 주례2동 작은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래를 이용한 예술작품을 만들어보는‘상상력, 창의력 쑥쑥! 샌트아트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례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작은도서관이 함께 진행한 행사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평소에 체험하기 어려운 모래로 그림을 그리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신났다.”며“모래를 만지는 느낌도 좋았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원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이들이 샌드아트를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태백시,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뉴스스텝] 태백시는 올겨울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어린이·임신부·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태백시는 의료취약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국과 달리 65세 이상(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전체를 대상으로 연령 구간 구분 없이 10월 15일부터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중

영암살이, 한 달간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뉴스스텝] 영암군이 이달 26일까지 두 지역 살아보기 체류형 정착 유도 프로그램 ‘영암살래? 영암살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군서면 모정마을에 마련된 5세대 규모 단독주택에서 1달 동안 머물며 귀농귀촌을 실습하면서 영암에 정착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영암군은 참가자들이 농촌 마을 속에서 이웃과 소통하며 지역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는 영암군 이외 지역

단양군 새내기 공무원, 선배에게 실무 직접 배워

[뉴스스텝]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임용 1년 이내 새내기 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2025년 단양 새내기의 슬기로운 공직생활 입문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새내기 공무원들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민원, 감사, 회계, 공문서 작성, 개인정보 보호 등 주요 업무 분야의 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겪는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 실효성을 높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