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하남만들기, 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과 나눔이 꽃피는 고영양 밑반찬’ 전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8 18: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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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하남만들기, 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사랑과 나눔이 꽃피는 고영양 밑반찬’ 전달

[뉴스스텝] 18일 초록하남만들기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고영양 밑반찬을 지난 5월부터 매월 밑반찬 50인분, 총 200인분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해왔다.

초록하남만들기는 2023년부터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바탕으로 매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운 여름철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장조림, 김치, 불고기 각 50인분을 매월 전달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원했다.

또한, 초록하남만들기는 매년 반찬만들기 및 김장행사, 연탄나눔 봉사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배식봉사활동과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후원하는 등 봉사 및 후원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운범 회장은“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영양가득한 밑반찬을 드시며 무더운 여름을 무사히 이겨내시길 소망하며 밑반찬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복지관과 함께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매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귀한 땀방울을 흘려주신 초록하남만들기 양보라매 단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전달해주신 밑반찬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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