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2024년 제주 사회조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7 18: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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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6월 1~30일 3,000가구 대상 7개 분야·85개 항목 조사
▲ ‘도민 목소리를 정책으로’ 2024년 제주 사회조사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의 삶과 사회 전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조사’를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조사 대상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선정한 표본 3,000가구의 가구주와 15세 이상 전 가구원이며, 가구 방문 면담조사 방식이다.

올해 사회조사는 삶에 대한 만족도, 가구와 가족, 건강, 환경, 안전, 사회통합과 복지, 지역특성 7개 분야 8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주도는 올해 조사를 앞두고 지난 3월부터 ‘제주의 사회지표 개발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제주의 변화 추이를 파악하기 위해 기존 문항을 현 상황에 맞게 보완·개발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제주의 경제·사회 변화 예측과 객관적 분석 등에 활용되며,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쓰일 계획이다.

응답내용은 '통계법'제33조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제주 사회조사 결과와 행정자료를 수록한 ‘2024 제주의 사회지표’ 보고서는 올해 12월 말 도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조사는 도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조사원 방문 시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회조사’는 도민수요에 부응하는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도민 관심사와 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조사이며, 통계법에 따른 국가승인통계*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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