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년 밑반찬서비스 운영 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7 18:15:07
  • -
  • +
  • 인쇄
▲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년 밑반찬서비스 운영 시작

[뉴스스텝]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위기(가능)청소년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3월 18일 청소년 안전망에 사례 등록된 관내 위기(가능)청소년 24명에게 간편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서비스 지원에는 위기청소년들의 기호와 영양상태를 고려한 간편식 등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도 확인했다.

3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을 대상으로 8회에 걸쳐 운영 할 예정이며, 4~6월, 9~11월은 1388청소년지원단이 직접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이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위기 청소년들이 밑반찬 지원을 통해 식사로부터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느끼고, 이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시 여성복지관, 2025년 제4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 모집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여성복지관은 오는 9월 19일부터 ‘2025년도 제4기 사회교육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10월 1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기능과정, 실용·창업과정, 문화아카데미과정, 단기특강 등 총88개 강좌에서 1,608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과 전문자격 취득을 아우르며 다양한 시민의 수요를 반영했다.특히 이번 기수에서는 신중년 교육지

울산시, 2025년 하반기 울산시민아카데미 개강

[뉴스스텝] 울산시는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첫 강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2025년 울산시민아카데미’의 문을 연다.울산시민아카데미는 지난 2008년부터 이어진 울산의 대표적인 전문가 초청강연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인 지난 4월에서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025년 시민아카데미‘를 개최됐다. 올해 하반기도 총 4회에 걸쳐 행복, 건강,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이 제안하고 함께 만든 마포 가족운동회 열린다

[뉴스스텝] 가을 햇살이 한층 깊어지는 9월, 가족이 함께 뛰고 웃으며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포에서 열린다.마포구는 9월 20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염리생활체육관에서 ‘2025 마포 가족운동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주민이 제안하고 함께 만든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구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준비에 참여한 만큼 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마포구가족센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